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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버는 공부

인플레가 온다... 성장주 대신 '이것' 비중 늘려라 #성장주 #가치주 #PBR

by 러빗_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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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도 포트폴리오 교체… 성장주 대신 '이것' 비중 늘려라"

계속 인플레와 금리인상 우려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인상기에는 성장주 대신 가치주를 사라고 합니다.

성장주와 가치주는 무자르듯 딱 나눌 수는 없지만 대략 아래와 같이 이해하면 될 듯 합니다.

 

※ 성장주

실적이 '좋아질' 기대감으로 사는 주식.

"앞으로 00가 나올거래" 하는 기대감만 있고, 실적은 아직 나오지 않은 기업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

돈을 많이 빌려서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부채비율이 높고, 저금리 상태가 좋다.

금리가 높아지면 타격을 입는다. PBR 이 높다.

반도체, 2차전지, 전기차, 그린뉴딜 등.

 

※ 가치주

실적이 '좋은' 기업. 이미 성장이 성숙된 기업으로 PBR 1배 이하.

건설, 금융, 음식료 등

※PBR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

1배 이하면 주가보다 순자산가치가 더 크다는 의미.

예를 들어 A기업의 주식이 2백만원에 10주, 시가총액은 2천만원인데 기업의 순자산은 4천만원이라고 하면 PBR은 0.5가 나온다.

(당장 회사가 망해도 자산 다 청산하면 주주 투자금은 돌려줄 수 있다는 뜻...? 불확실)

 

 

‘3월 조정설’이 증권가에서 돌고 있다. 물가와 금리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오르며 증시에 부담이 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물가 상승은 금리 인상을 부추기고, 높아진 금리는 유동성을 흡수해 주가에는 좋지 않은 변수로 꼽힌다. 저금리에 유리한 성장주보다 가치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인플레 3% 땐 조정 불가피”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은 작년말 1.99%였지만 지난 16일 2.21%를 기록

기대 인플레이션이 오르는 것은 향후 물가가 오를 것이란 기대가 높아졌다는 뜻이다.

금리 1.75% 가는지 주시해야

전문가들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75%에 도달하는지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버핏도 포트폴리오 교체

전문가들은 성장주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탈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금리 상승은 성장주의 현재 기업가치를 낮추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이 최근 정유와 통신주 비중을 늘린 것이 이런 환경을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운용사 관계자는 “가치주 시대가 저물었다는 얘기가 나오는 지금이 가치주가 가장 저렴한 시점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성장주와 가치주로 포트폴리오를 골고루 구성하는 게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인플레이션 국면에서는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보이지만 현재 실적은 성장주가 우세한 상황”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포트폴리오로 개편해야 할 시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501452

 

"버핏도 포트폴리오 교체…성장주 대신 '이것' 비중 늘려라"

‘3월 조정설’이 증권가에서 돌고 있다. 물가와 금리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오르며 증시에 부담이 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물가 상승은 금리 인상을 부추기고, 높아진 금리는 유동성을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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