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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수험기15

박문각 새로운 공법쌤! 사실 박문각 공인중개사 학원에서 가장 교수님 고르기 힘들었던 과목이 공법이었다. 하나같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 재미도 없.... 그런데 이건 원래 그런 과목인가보다 하고 그냥 한명 찍어서 열심히 들었다. 사실 이교수 저교수 돌아다니는 것도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쓰게 하는 일이라 한 교수 진득하니 들으면, 귀에 들어오고, 머리에 들어오고, 그렇게 되겠지 믿으며. 그런데 오늘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어랏? 새로운 공법쌤이 오셨네? 어랏? 샘플강의 들어보니 발음이 명쾌하고 목소리가 귀에 쏙 박힌다! (수업 듣다보면 교수님들 발음 은근히 신경쓰임.) 아직 수업은 더 들어봐야겠지만, 일단 강의듣기가 훨씬 쉬워진 것은 사실. 강의만 좋으면 되지, 무슨 목소리냐, 발음이냐,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개인.. 2020. 10. 20.
D-18 부동산학개론 전범위모의고사 + 공법 도시개발법 D-18 어제부터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면서 드디어 낮에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와 하루종일 함께 하다보니 하루 공부시간이 2시간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서 2차를 포기했었는데. 사실 1차만 해야지, 하면서도 2차를 포기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부동산학개론 + 민법은 이제 전범위모의고사를 보면 80점은 안정적으로 나오는 중. 그래도 (불안해서) 1차를 놓을 수는 없으니, 1차는 인강 커리큘럼대로 잘 따라가고 있다. 오늘로 전범위모의고사 4주차(마지막) 완료. 확실히 아는 것이 많으니까 해설강의를 들으면 이해가 빠르고, 다소 미흡하던 흩어진 조각들이 추가적으로 딱딱 제자리를 찾아들어가는 쾌감도 있다. [박문각 평생환급반 수강 중인데 1타강사가 역시 그냥 1타가 아님. 김백중 교수님 부동산학 개론 진짜 .. 2020. 10. 14.
2020 공인중개사 수험기 D-30 올 2월부터 시작한 공인중개사 시험 수험기를 작성해보려한다. 합격수기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수험기. 공부를 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기록하고, 함께 격려하며 마지막까지 공부할 수 있기를.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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