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주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업개요 #박곰희티비

최근 보게 된 #박곰희티비

이분 설명을 차분하게 잘해주신다. 

그리고 이번 동영상말고 초보자용 동영상보면 주식하다 변하는 사람 많이 보셨다며

막 초심을 잃고 투기꾼될까봐(?) 걱정하는표정이 너무 진심같.. ㅋㅋㅋ

 

얼마 전 애플주주가 된 기념으로 

<애플주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업개요> 보고 정리. 

(하지말라는 선매수 후공부 내가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애플이니까 괜찮지 않나요? 아님.)

 

애플 AAPL 잘 아시나요?

처음에 말한다. 애플 잘 아는 기업이라 사긴 샀는데(내얘기네)

주주가 됐으면 소비자와는 다른 주인의 눈으로 봐야 한다고. ㅋㅋ

 

 

애플은 나스닥에 상장되어있고, 5월 당시 1주에 318달러. 

 

※ 21년 1월 현재 129.41달러 (응..?)
20년 6월 1일 가격은 80.46 달러로 나온다. 
찾아보니 20년 8월 액면분할이 있었다. 
아마도 6월 주가는 액면분할을 감안해서 재산정한 금액인듯. 

시가총액은 1,700조원. 코스피 시장 전체가 1,300조원이니 어마어마한 규모. 

 

애플의 매출

애플은 사업분야가 심플해서 공부하기 너무 좋다. 

2019년 한 해 기준
아이폰 1억8900만대	176조원
앱스토어 유료결제	57조원
맥 1800만대	31조원
아이패드 4100만대	26조원
에어팟, 워치 등 기타기기	30조원
총 순이익	68조원

비교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기업은 시가총액 1조원이 넘으면 대기업으로 보면 된다. 

서비스의 매출액이 아이폰 다음으로 2위로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긍정적인 미래

1. 서비스 수익의 성장세가 좋다.

유료어플, 애플케어, 애플뮤직, 애플아케이드...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서비스 부문 수익은 계속 증가추세.

과거의 애플이 하드웨어 매출을 통해 지금의 애플을 만들어냈다면

미래의 애플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텐츠 기업으로 나아가려는 것. 

하드웨어 수익은 별로 늘지 않지만, 그 공백을 서비스가 다 채워주고 있음.

 

※단순히 아이폰 판매량보다는 애플티비 혹은 애플아케이드의 컨텐츠의 흥행 유무에 더 집중해야 한다. 

 

부정적인 미래

아이폰 판매량의 고성장이 멈춤.

애플이 준비하는 서비스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잡은 강자들이 있다는 것도 부정적인 면.

중국도 리스크. 

중국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지만 미중분쟁, 홍콩, 바이러스 이슈 등 애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지예의주시해야한다. 

 

 

youtu.be/j7eH37AMA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