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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수험기

[공인중개사 2차] 7/8월 강의 시작 + 박문각 2차 교수님 1회독한 후기

by 러빗_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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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7/8월 핵심요약강의 + 단원별 모의고사 강의를 시작했다.

사실은 7/8월 1주차 강의를 끝냈어야 했는데. 

어영부영하다보니 8월 둘째주가 되었네. 

 

<7월 31일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진도> 

https://somewalks.tistory.com/82

 

[하루 4시간 공부] 공인중개사 2차 시험 준비 D-90

작년 공인중개사 1차 합격. 6월말부터 2차 시험 준비. 주6일 하루 한 과목씩 수업을 들었고, 일요일은 보충학습일로 남겨두었다. 현재 아이가 유치원 방학중이지만 하루 4시간은 꼭 공부시간으로

somewalks.tistory.com


박문각 공인중개사 2차 5/6월 강의를 듣고난 후, 공법 교수님을 바꾸었다. 

지금까지 박문각 공인중개사 2차 교수님 내 라인업은 

 

  • 공시법 - 박윤모
  • 공법 - 오시훈 → 최성진
  • 중개사법 - 고종원
  • 세법 - 정석원 

 

공시법과목에서는 박윤모 교수님이 탑픽이다.

100퍼센트 만족스러운 수업 스타일과 발음과 발성. 

깔끔한 정리. 

 

세법 정석원 교수님도 강의 정말 좋다.

끊임없이 앞뒤 내용을 연계시켜서 기억을 되살리고 상기시켜주고 비교해서 기억하게 해주신다. 

 

중개사법 고종원 교수님은 그럭저럭. 

판서와 발음이 특별히 거슬리는 부분이 없어서 그냥저냥 듣는 중이지만. 

잘 가르치신다는 느낌은 별로 없고.

그냥 내용은 다 똑같으니까 내가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이런 마음.

 

공법 수업은 워낙 어렵다보니 학생들의 교수 교체가 빈번하다고 한다.

공법 오시훈 교수님 수업은 일단 귀에 잘 들어와서 들었는데.

뒤로 갈수록 수업내용이 핵심을 집어주는 포인트가 없고, 그냥 같이 교재 읽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단원 하나를 수업을 듣고 나면 머릿속에서 틀이 잡히면서 큰 틀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멍하다. 내가 지금까지 뭘 들은거지. 

공법이 워낙 어려워서 내가 못알아듣는건가 했는데 

같은 테마를 최성진 교수님 강의랑 비교해보고 들어보고 다시 최성진 교수님으로 돌아갔다. 

작년에 최성진 교수님 수업만 들었을 땐 몰랐는데 최 교수님 수업이 맥락이 있고 포인트가 있더라. 

 

 


 

이제 7/8월 핵심요약강의 + 단원별모의고사 수업을 들을 차례.

요약강의를 듣고 그 부분을 다시 바로 문제풀이를 하면 기억에 정말 잘 남는다.

다만 하루에 6시간 정도 필요하다. 시간이 문제...

일단 한 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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